이웃나라 일본엔 40여년에 걸쳐 마을을 가꿔온 마을이 있다! 나가노현의 가장 작은 마을, 오부세가 그곳이다. 이 마을의 원칙은 딱 하나. '안은 자신의 것, 바깥은 모두의 것'이다. 거리를 꾸미고, 정원을 가꾸며 마을을 특별하게 가꾼 이들의 지혜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