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다큐 러빙2 18회 2부] 울지마! 오 나의 수정

한국생활 23년차, 필리핀 출신 김수정 씨(47세)
새벽에 눈뜨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농사일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
성국 씨는 아내 수정 씨와의 상의 끝에 아흔 넘은 아버지를 모시게 됐다.
올해 102세의 나이로 거동은 불편하신 아버님을 챙기기 위해
수정 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농장과 집을 왔다갔다하며 농사 일을 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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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제작진책임프로듀서 : 김호중
연출 : 홍석재, 장성호, 황태운, 안규민
작가 : 안지연, 김정은, 신원경, 이수안, 김정은
자료조사 :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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