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걸음 13회] 미소 천사 옥자 씨의 반짝이는 인생을 위하여

[두 번째 걸음 13회] 미소 천사 옥자 씨의 반짝이는 인생을 위하여

곡식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 마을
13번째 기적의 주인공은 손맛도 성격도 일품인 미소 천사 이옥자 어머니
이른 나이에 홀로 3남매를 키우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통증으로 텃밭 가꾸기도 힘든 어머니를 위해 아들 윤택이 나섰다!
왕년에 ‘뚱땡이 아줌마 포차’로 이름 좀 날렸다는 옥자 어머니의 요리 교실 전격 오픈!
심하게 휜 다리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옥자 어머니를 위해 김준식 전문의가 떴다!
미소 천사 어머니의 반짝이는 첫걸음을 위해 경기도 이천으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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