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걸음 19회] 운하 씨의 내 인생은 해피엔딩

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오늘의 주인공은 장운하 어머니
꽃다운 나이 열아홉에 시집와 입에 풀칠하기도 바빴던 나날.
남편의 대장암 선고로 병간호와 농사일은 오롯이 운하 어머니의 몫이 되었다.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운하 어머니를 위해 아들 윤택이 나섰다!
들깨를 털고 어머니 곁을 지키는 귀여운 강아지 해피를 위해 문패 작업까지!
이제라도 간절히 기다려 보는 행복, 운하 어머니의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며 경기도 양평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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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수요일 오후 8시
출연진윤택, 김준식(정형외과 전문의)
제작진책임프로듀서 : 예만희
연출 : 신창민, 이문휘, 정상수, 김영민, 민병찬, 이규범
작가 : 한수경, 조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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